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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동청소년회에 대한 오해 유감
본지는 지난 10월 22일자 ‘유스호스텔 업자선정 특혜의혹’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일부 시의원과 특정인들의 진술을 빌어 익산시가 유스호스텔 업자를 선정하면서 “삼동 청소년회에 특혜를 제공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으나, 이는 삼동청소년회와 원불교의 도덕성과는 무관한 기사임을 밝힙니다.

기사의 내용으로 볼 때, 익산시가 유스호스텔 업자 선정을 사회단체나 실수요자들의 여론수렴을 거치지 않고, 기부체납방식이 전제된 공고를 소수가 방문하는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하는 등 삼동청소년회 1곳만 응모하도록 폐쇄적인 방식으로 추진하여 특혜의심을 샀다는 것일 뿐, 삼동청소년회가 부정한 방법으로 유스호스텔 업권을 따냈다는 언급은 전혀 없었습니다.

또, 삼동청소년회가 원불교 법인인데다 기부체납한 부지가 원광대학교와 연접한 곳으로, 유사시설의 집적화를 통한 효율성 극대화와는 거리가 멀어 특정 종교에 혜택을 주었을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을 뿐, 원불교가 부도덕한 종교집단이라는 언급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따라서 본지는 공인의 진술을 빌어 유스호스텔 건립주체인 익산시의 적절치 못한 행정행위를 비판하고 있으나, 본의 아니게 계약당사자인 삼동청소년회와 원불교가 부정한 집단으로 비쳐지게 했다면 유감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삼동 청소년회는 절차상 정당한 행위로 유스호스텔사업자로 선정되었음을 확인했기에, 본지의 기사로 인해 세간에 나도는 원불교와 삼동청소년회에 대한 오해는 불식되어야 한다고 판단했기에 이같은 유감표명문을 게시하게 되었습니다.


소통뉴스 편집국 07-11-1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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