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육군부사관학교 군숙소 아파트 유치
▲ 논산행 물길 돌려 인구 유출 막아
익산시 여산면에 임대형 민자사업인 육군부사관학교 군숙소 아파트가 건립된다.
육군부사관학교 군숙소 아파트는 총 120세대로, 약 100억원 사업비를 투자하여 올해부터 시작해 오는 2009년에 공사가 완료될 계획이다.
당초 육군부사관학교 아파트는 국방부에서 연무대와 부사관학교 등을 통합하는 아파트 건립추진 계획에 따라 논산시 연무읍에 유치하려했으나, 지난 5월 여산면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 군인아파트 건립 여산유치 추진위원회(회장 정경호)가 군인 전출로 인한 인구감소, 학생들 전학 등을 이유로 연무읍이 아닌 여산에 유치되야 함을 적극 주장하였다.
이한수 익산시장은 민선4기 취임 후, 조배숙 국회의원과 육군부사관학교 군숙소아파트 유치하기로 긴밀한 협의를 하고 부사관학교장 및 관계자와 수차례 협의 끝에 2006년 10월 31일 육군부사관학교 군숙소아파트를 부사관학교 앞 경계교장부지에 건립하기로 최종 확정하였다.
이에 15일 현장설명회를 거쳐 내년 5월 사업자 선정한 후, 2009년까지 사업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육군부사관학교 군숙소 아파트 유치로 120세대 5백명의 인구증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경제활성화에 따른 여산면 주민들의 민심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