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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떠나라 부추기는 지자체
▲ 국내 최고 석재가공기업 (유)익스 대표, "유치보다 관리가 중요" 역설
"사양 산업은 없습니다. 사양기업이 있을 뿐입니다"대규모로 국내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값싼 중국 석제품에 밀려 침체일로에 놓여있는 익산석재산업의 시황속에서 독보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석재가공업체 (유)익스(익산시 함열읍 석매리 52-19,20) 이인형사장의 자신감 넘치는 말이다.
(유)익스는 지난 93년 8월 형진석재라는 이름으로 석재 가공산업에 뛰어든 이래, 자연석을 사용한 보차도 경계석. 볼라드. 화강석판석. 화강석 점자블럭 등 가공석 일체의 분야에서 동종업체 최초로 특허기술을 도입한 벤처기업으로 등록되고, 기술혁신형중소기업(INN0-BIZ)으로 선정되는 등 중단없는 새로운 기술개발로 지금은 연간 매출액 50억원대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유)익스는 도로의 미관과 안전을 위하여 업계 최초로 경계석 모서리 곡선가공 자동기계를 특허등록하는 등 개별기업으로 처음으로 자연경계석 분야에서 조달청 제3자계약을 체결하여 공공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에 제품을 공급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해 가고있다.
(유)익스는 기술과 품질 전반에서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한 만큼 제품에 대한 수요는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이며, 향후 3년간 신장세의 폭발력은 감소되지 않을 전망이다.지난 2005년 이후 매년 20%의 성장율을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3년 뒤에는 연매출 100억원대 시대를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이 자연스럽다.
(유)익스는 탄탄한 향토기업으로 자리매김되기 위해 확대위주의 경영에서 내실과 안정화를 기하는 전략으로 선회하고 있다.
이인형 사장은 "사내에 우수한 RD인력을 확보하고 있지는 않으나 전국적인 기술혁신관련 교육, 세미나 등에 거의 모두 참석하느라 자동차로 연간 6만km 정도를 뛰고 있다"며 20여명의 인력이 24시간 풀가동해도 납품이 어려울 정도인 오늘의 (유)익스가 남다른 열정과 노력의 산물임을 간접적으로 시사했다. 그러나 오늘의 익스가 있기까지 가장 큰 애로점은 전라북도나 익산시가 외부기업을 유치하는데는 많은 지원을 하고 있지만, 관내에 있는 유망한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데는 터무니없게 무관심하다는 것이었다.
"전라북도 석재가공업체들이 급변하는 정보에 대해 둔감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려는 의지가 박약한데, 가뜩이나 자치단체는 유망혁신기업을 거들떠도 보지 않아 역차별에 시달리는 등 전진하려는 의지가 수없이 위협받았다"고 토로했다.
지방자치시대가 되면서 부터는 자기지역 제품이 아니면 사지 않으려는 지역이기주의가 판치는 마당이다.
그런데도 (유)익스의 제품이 서울이나 ,경기,부산,경남,강원,전남등 타시도에서는 불티나게 팔리고 있지만, 정작 자치단체에서는 단한번도 (유)익스의 제품을 사준 적이 없다는 것이다.
(유)익스가 전라북도에 있기 때문에 전국에서 생산원가가 제일 높은데도 불구, 기술력 하나로 전국 제일의 성장세를 보이며 버티고 있는 유망중소기업을 자치단체가 계속 홀대 할 경우 웬만한 애향심이 아니면 떠나는 수 밖에 더 있느냐는 반문이 뒤따랐다. 관내에 있는 유망기업을 잘 보살펴서 세수규모를 키우고 인력을 창출하는 것이 기업을 유치하는 것보다 쉬운 일이라는 측면에서 자치단체의 경영 마인드가 아쉬운 대목이다.
이인형 사장은 표면적인 (유)익스의 경쟁력 말고 다른 어떤 힘이 없느냐는 질문에 "노사관계가 가족보다 끈끈한 점을 들었다. 전 직원 자녀들에 대한 장학금 지급도 중소기업에서 찾아보기 힘든 유형이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불우환경 지원사업에 동참하는 '나눔'의 미학이 정착되어 있다는 점과, 매주 아침 전직원이 참여하는 주례예배와 모든 직원이 허심탄회하게 자기의 의견을 내놓을 수 있는 열린 회의도 눈에 보이지 않는 기업의 경쟁력으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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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뉴스 공인배 기자 07-02-2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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