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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롤러코스터와 같은 음주운전
롤러코스터에 오르는 사람들은 스릴을 만끽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일단 그게 움직이기 시작하면 겁에 질려 멈춰달라고, 내리게 해달라고 사정하는 사람이 많다. 모험을 선택했다면 끝까지 갈 각오를 해야 하는 게 아닐까. 아니면 정신없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롤러코스터보다는 안전한 회전목마나 타는 게 낫다고 뒤늦게 생각한 것일까.

한번 선택하면 되돌릴 수 없는 일들이 우리 주변에는 많다. 특히 음주운전은 한번 타면 멈출 수 없는 롤러코스터처럼 술을 마신 채 운전석에 앉는 순간 돌이킬 수 없는 위험한 모험을 하게 된다. 오랜만에 보는 친구와 회사 동료와 술잔을 기울이다 보면 술에 취하고 기분에 취해 나도 모르게 운전을 하게 된다는 음주운전자은 뒤늦게 후회하지만 이미 늦었다.

그로 하여금 본인뿐 만 아니라 내 동료와 가족과 친지와 이웃이 아물지 않는 상처를 입는다. 교통사고 신고를 수없이 접하고 그로인해 다치고 심지어 사망에까지 이르는 음주운전에 대한 위험성을 왜 간과하는지, 왜 쉽게 잊어버리는지 안타까울 수밖에 없다.

긴 설연휴도 끝나고 이제 마음을 새로 고쳐먹자. 가족과 친지들 앞에서 건강하십시다, 평안하십시다 하고 약속했다면 위험한 롤러코스터는 타지 않는 것이 가장 현명하고도 쉬운 방법이 아닐까싶다.


익산경찰서 이현진 08-02-1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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