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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음주운행 자전거
요즘 자동차 음주운전에 대하여 단속이 강화되고 처벌 수위도 높아졌으며, 각종 매스컴에서 음주운전금지에 대한 홍보도 많아진 게 사실이다. 그러나 음주 후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을 제지하거나 위험성에 대하여 홍보하는 사람들을 보기란 쉽지 않다.

음주 후 자전거를 타는 것은 자동차 음주운전 버금가는 위험한 행동이 다. 자동차보다 자전거 음주운전이 더 위험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이다.

술 한 잔을 마시고 자전거를 탈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치명적인 위험에 처할 확률이 5배 증가한다고 한다. 5잔의 술을 마시면 20배로 증가한다고 한다.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보다 자전거를 타는 것이 더 높은 수준의 정신운동 능력과 신체조정 능력을 필요로 하므로 음주는 자동차 운전자들보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요즘 자전거를 타는 인구가 많이 늘었다. 이에 부흥하여 자전거 전용도로도 시내 요소에 생겨나고 있는 실정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는 교통수단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음주를 하고 자전거를 탈 때의 위험에 대해서도 무심한 편이다. 그러나 우리는 자전거 음주 운행은 큰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음주 후 자전거를 타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익산경찰서 노두환 08-01-2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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