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사랑의 음악회' 개최
원광대학병원(병원장 김재덕) 법당(김관진교무) 주관으로 2006년 11월 9일(목) 6층 법당에서 직원과 환자를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열었다.
깊어가는 늦가을을 맞이해 열린 사랑의 가을음악회는 병상에서 잠시 벗어나 환자와 직원들이 함께 보고 듣고 즐기는 어울마당을 통해 빠른 쾌유를 비는 사랑의 음악회였다.
이번에 열린 가을음악회는 병원 직원들이 원내에서 취미활동으로 단련된 병원 기타연주반의 연주와 간호사선생님들이 출연하여 음악회에 참석한 환자들도 병상에서 자신을 간호해주던 낮익은 얼굴들이 무대로 등장할 때마다 큰 박수로 호응해 모처럼 재활의지를 다지는 열린공간으로 자리매김되기도 했다.
1부와 2부로 진행된 법당 가을음악회는 고은진간호사외 5명의 천년바위,베사메뮤초,박재황응급의학과교수외 7명으로 구성된 기타연주반의 그리운고향, 꼬부랑할머니, 장세경선생의 헝가리무곡 5번을 비롯하여 주부기타반의 사모하는 마음 등 시종 부드럽고 은은한 선율 속에 진행된 음악회는 공연을 끝날 때까지 모두가 자리를 떠나지 않을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김관진 교무는“병원 기타동아리나 오카리나 동아리는 1년전에 결성,금번에 첫무대에 올려졌다면서 늦가을을 맞이하여 직원선생님들과 누구보다도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환자들이 조금은 삭막하고 피곤한 병원생활에 심리적으로 안정과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으며 앞으로는 환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의 일환으로 병동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