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교통사고 사상자 대폭 감소
익산시가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자동차교통개선사업으로 인해 교통사고 사상자가 크게 감소했다.
도로교통관리공단과 경찰서 등 교통관련기관에 따르면 작년 9월말 기준으로 사상자2명, 부상자수 18명이었으나, 올해는 사망자는 없고 부상자는 4명으로 나타나는 등 3배가량 감소세를 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가 04년부터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한 지역과 교통위험개선이 필요한 지역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관리공단, 안전실천시민연합, 경찰서 등 교통안전 전문가들과의 사전협의에 의한 의견을 들어 사업이 시급한 지역을 우선적으로 공사를 시행해 왔기 때문이다.
또한, 올해에는 동산동 우남아파트앞~ 안전주유소~ 쌍방울 사거리구간에 화단형 중앙분리대 2,956m를 비롯해 교통량이 급격히 늘어난 국도 23호선과 서형마을 뒷길이 교차되는 원광대 뒤 삼거리 등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지역 3개소와 미끄럼 방지시설, 급경사도로구배개선 등에 사업비 10억여원을 투입했다.
시 관계자는 “시가지내 화단형 중앙분리대는 중앙선 침범 등에 의한 대형사망사고를 근본적으로 방지하고, 도심지내 푸른 숲 조성 등 쾌적한 도로교통환경 개선에도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