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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병원, 털어도 먼지 안나는 기업
전북 익산에 위치한 의료법인 대산의료재단 익산병원 김재백 이사장은 지난 18일 국세청으로부터 “조사모범납세자”로 지정되어 수상했다.

“조사모범납세자” 상은 세무조사를 받는 후 성실납세자로 판명될 경우 해당 조사반의 추천을 받아 선정하는 상이다.

의료법인 대산의료재단은 비영리 의료법인으로 김재백 이사장이 전액사재를 출연 설립하였으며, 재단의 설립취지는 의료의 근본원칙이 '사랑과 봉사'에 있음을 절감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으며, 병원 경영에 있어서도 투명성을 철저하게 견지하여 재단 설립취지와도 부합되게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익산병원은 2007년 10월 22일부터 11월 6일까지 광주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아 세금을 성실하게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지방국세청, 일선 세무서로부터 대상자를 추천 받아 총 8개 기업을 조사모범납세자로 선정, 지정서를 수여했다.

이 상의 수여 현황을 보면, 각 지방청별로 서울청과 중부청을 합쳐 5개 기업, 광주청에서 3개 기업이 선정됐다.

국세청 관계자는 "올해 조사모범납세자를 선정하기 위해 대상자를 추천 받았으며 추천자들을 대상으로 적격심사를 진행해 왔으며 이 날 최종 선정, 지정서 등을 수여했다"며 "이번에 선정된 대상자들은 지난해 세무조사를 받은 중소기업 중에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익산병원은 광주청에서 선정된 3개 기업 중 한곳으로 선정되었다. 국세청으로부터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성실납세 기업으로 공식 인정받은 셈이다.


소통뉴스 편집국 08-04-2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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