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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통합 시민대책위, '관변단체' 발언에 반발
▲ 해당 정치인 낙선 운동 전개 천명, 지역갈등 우려
 ☞ 24일, 시민대책위 성명 발표

'전북대 익산대 통합합의서 이행 촉구 익산시민대책위원회'(이하 시민대책위)가 시민대책위를 '관변단체'로 매도하는 등 진실을 왜곡하는 해당 정치인들을 용서하지 않겠다고 성명을 발표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시민대책위는 24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일부 정치인들이 32만 익산시민의 단결된 힘과 진실을 왜곡하는 반역사적 반민주적 행태에 대해 낙선운동 등으로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시민대책위원 회원 20명과 함께 참석한 김동근 집행위원장은 "정치적 이해관계에 있는 일부 정치인이, 지난 18일 시민단체의 자발적인 모임인 익산시민대책위원회를 관변단체로 왜곡한 것을 강력하게 규탄하며 낙선운동으로 이어질 것이다”고 천명했다.

시민대책위는 또 “교육인적자원부와 전라북도는 5월 29일 통합합의서를 이행하지 않을 시 전북대학교에 대한 모든 지원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대책위원회는 “32만 익산시민은 정부의 대학 통합 정책을 적극 지지한다”며 “전북대학교와 익산대의 통합과정에서 일어난 사태는 32만 익산시민에게 한 약속을 저버린데 있다”고 말했다.

또 “지난 18일 1만 명이 넘는 익산시민이 참여한 시민궐기대회와 11만이 넘는 익산시민의 서명 등 단결된 시민의 힘이 굳게 닫혀있던 서거석 총장을 협상테이블로 불러들였다”고 평가했다.

이와관련 지난 18일 관내 모지역신문에 전북대와 익산대 통합에 대한 제언을 기고한 K모 의원은 "관제데모를 했다고 지적한 것은 사실이다"면서 "그러나 이는 시민을 향해서 한 것이 아니며, 시민을 아우르고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야 할 이한수 시장이 시민들을 흥분하게 부추기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쓴 것이다"고 해명했다.

K모 의원은 또, "나 역시 시민대책위 입장과 똑같다"며 "전라북도가 나서서 도민의 지혜를 모아 이번 국립대간 통합이 전북의 경쟁력을 갖추는데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를 지켜보는 일각에서는 "대학간 통합이 결국 지역내 갈등을 빚고 있는 것은 심히 우려되는 대목이다"며 아쉬워하고 있다.


소통뉴스 장대관 기자 07-07-2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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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도시   07-07-25 01:50
시민 모두가 불편한 익산시
50만도시 제발 인구나 줄이지 마세요.
본질   07-07-25 01:46
시민대책위가 도대체 무슨단체요.뭐하는사람들 인가요.
당신들은 본질이 무엇인지 알지요.
이한수 시장 의 국면전환용 또는 기...노...윤...
대단하다   07-07-24 23:09
시민대책위원회에 맞서면 안 되겠다.
낙선운동은 물론 일부 언론의 구독 반대까지 이야기 했다고 하던데....
그런데 나도 k모 의원이 oo신문에 쓴 글을 봤는데 그렇게 흥분할 정도의 내용도 아니었고, 또 당연히 할 만한 이야기를 한 것이던데 시민대책위가 좀 오버액션을 하는 것 같기도 하다.
이제 익산대와 전북대 통합에서 시민대책위가 익산을 대표하는 공동주체가 된 셈인가?
잘 해보기 바란다.
익산만세   07-07-24 22:30
시민대책위원회를 영원히 존속시켰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보여준 맹활약상을 보면 시민대책위원회가 상설기구화가 되면 익산의 문제는 저절로 사라질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러나 시민대책위원회를 이끄는 훌륭하신 분들의 성함과 프로필 좀 공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익산을 위해서 이 분들처럼 헌신적인 분들은 일찍이 보지 못하였습니다.
이 분들이 웅포골프장 문제, 소각장, 여산 사태, 폐석산 매립장, 용역 문제, 새청사 문제 들을 해결하는데에도 공헌하셨나요?
이런 대단한 분들이 익산시와 의회를 감시하면 익산처럼 좋은 도시가 이 세상에 다시는 없을 것입니다.
거짓말 하면 온 동네에 플래카드 써 붙이고, 서명운동하고, 중앙부처 찾아가서 부총리에게 약속을 받아오고, 궐기대회 할 것이니 향후에 익산시민들에게 거짓말 하는 사람은 지구를 떠나게 될 것이니까요.
시민대책위원회 화이팅!  시민단체를 넘어서 전지전능한 익산의 수호신으로~
앞으로 이 분들이 시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고 익산의 잘못된 부분을 도려내며, 특히 거짓말 하는 사람들을 색출하여서 익산 사회에서 추방시키는 역할을 하실 수 있도록 조례라도 만들기를 제안합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어이있네   07-07-24 22:14
전북대 총장을 협상테이블로 이끈 것은 익산에 대한 전북대-익산대의 배려 정도겠지.
마치 시민대책위라는 곳에서 뭔가 안 되는 것을 되게 한 것처럼 생각하면 좀 이상하지.
그러나 저러나 아예 통합을 대책위라는 곳에서 맡아서 추진하는 것이 어떠한지....
엄청난 수의 현수막과 시민동원, 2-3일 동안 10만명이 넘는 서명 확보 등 추진력과 기획력이 절묘할세.
더구나 현수막에 쓰여진 '조좌형은 지구를 떠나라' '거짓말 하는 서거석은 어떻게 학생을 가르치나'와 같은 절묘한 문구는 누가 만들었는지?
대책위라는 곳 멤버들이 정계로 진출하면 100만 익산 달성도 순식간일세.
다음에 국회의원, 단체장, 기초의원, 광역의원 출마하면 당선은 맡아논 당상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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