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 무단주차는 대형사고...
입춘이 지나서인지 날씨가 신선한 느낌이 드는 아침에 아침체조와 함께 일과를 시작하는데 구내방송으로 추돌사고가 나서 사람이 끼여 있다는 내용의 출동 지령을 받았다. 사고가 난 도로는 편도3차선이고 아침에는 차량이 많이 다니지 않는 시간이여서 사고가 났으면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을 거라는 직감이 들었다. 현장까지는 차량이 많지 않아서 신속히 출동할 수 있었는데 현장에 도착해보니 주행중이던 5톤 탑차량이 도로에 주차되어 있는 21톤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추돌하여 주차된 트럭 뒷부분이 사고차량 조수석 뒷부분까지 밀고 들어 온 상태였다. 운전자는 차량에 끼여 있어서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어서 유압스프레다 및 유압 램을 이용하여 차량 문을 강제로 개방 후 요구조자를 구할 수 있었다. 다행이 조수석에는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았지? ?만약 조수석에 사람이 타고 있었으면 즉사 했을 것이다.
고속도로 갓길에 무단주차로 인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사고도 매스컴을 통해서 가끔 나오고 있고 일반도로에서도 대형차량이 뒤에 야간 반사판을 부착하지 않고 무단 주차하는 사례가 많아 이로 인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주행차량이 적은 늦은 밤이나 새벽에는 차량이 적어 과속하기 쉬운데 이처럼 도로변에 무단 주차할 경우 대형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도로변에 무단주차를 하지 않아야 하며 부득이 주차 시에는 안전조치를 철저히 해야하고 야간 운행시에도 규정속도를 준수하고 주위를 잘 살피는 등 안전운전을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