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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정을 속이려다 들킨 익산시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7-04-2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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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을 속이려다 들킨 익산시


익산시가 소각장입지 협의주체인 부송동 부평마을 주민들이 제기한 '폐기물 처리시설입지결정고시 및 변경결정고시처분 무효확인소송'에 대응 하면서 허위과장된 JD일보 기사를 재판부에 제출하는 등 법정을 속이려고 했다는 여론이다.

원고측 소송대리인에 따르면, JD일보는, 부송동 부평마을 주민들이 지난 1일 총회를 열어 총 57세대 중 54세대가 조건부 소각장 유치승인에 동의했다는 기사를 보도 했고, 익산시는 이 기사를 오려서 지난 3일 열린 조정재판부에 제출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부송동 부평마을 주민들은 "지난 4월 1일 당시 부평마을 통장이 마을의 안건을 토의하기 위해서 총회를 소집, 32세대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일을 토의하는 중 조건부 소각장 유치를 희망하는 몇몇 사람이 의사표시를 하였으나 대다수 주민들이 이에 동의하지 않았다"며 "JD일보에 정정보도를 요구했고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특히, "지난 2004년 5월 9일 소각장 유치신청 당시 부평마을 54세대 중 16세대만 참석하여 유치신청회의가 무산되었는데, 유치회의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진 것 같이 허위위조서류를 작성, 행사한 O모씨에 대한 확정판결이 나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또다시 신성한 재판을 기만하고 모독하기 위해 JD일보 기사를 법정에 제출했다" 고 주장했다.

부평마을 주민들은 또, "평소 소각장유치신청을 희망하는 K모씨 등과 친밀한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담당 공무원들이 JD일보 기사가 허위과장보도 된 사실을 모를리 없는데, 이를 재판부에 제출했다는 것은 O모씨의 사문서위조 확정으로 불리해진 재판을 뒤집으려고 법정을 속인 행위가 분명하다"며, 재판부에 제출하는 탄원서를 통해 "관련자들을 응징해 달라"고 호소했다.
소통뉴스 공인배기자 07-04-23 17:54

위태로운 익산시

▲ 도덕적 해이, 특혜비리, 불법. 부당행정행위.. 공신력 실추


익산시 공무원들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고, 비리와 위법.부당한 행정행위가 속출하는 등 총체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것으로 전라북도 감사결과 드러났다.
지난해 11월 6일부터 17일까지 10일동안 실시한 전라북도 감사결과에 따르면, 익산시는 업무추진비를 부당하게 집행한 것을 비롯해 부적정한 예산편성 및 운영, 인사행정의 부적정, 위법한 계약행위, 특정업체에 대한 특혜성 설계사례 등 시정 전반에 걸쳐 위법.부당한 사례들이 다수 적발되었다.
전라북도는 이에 따라 익산시 공무원 2명이 중징계하는 등 61명을 신분상 조치했으며, 85건은 행정상, 26건은 재정상 조치했다.
익산시는 특히, 공장설립 승인 민원을 건축허가와 의제처리 하지않거나, 부서간 상반된 의견 개진으로 인한 주택건설 사업계획 1년여 지연 승인, 부적절한 법적용으로 창업중소기업에 대한 취득세 과다 징수 등으로 '전국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는 슬로건을 무색케했다는 지적이다.
익산시는 또,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재산세는 100분의 50을 경감하도록 되어있으나 관련부서와 협의체계를 갖추지 않아 제산세를 과다하게 징수하는등 서민경제에 누를 끼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주요 적발 사례를 보면, 익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가 설계가를 인위적으로 산출.발주하여 12억7,345만원이 낭비됐으나, 익산시는 정산검사를 통해 보조금을 감액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피보조자가 제출한 증빙자료에 대한 검증없이 보조금 정산검사를 하고 이를 전북도에 보고했다.
익산시는 또, 미륵사지지구 관광지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국토이용계획 변경 단계부터 현상변경 허가기관인 문화재청과 심도있는 사전 협의를 거치는 등 적정한 행정절차를 이행하지 않고, 토지보상 계획을 공고한 후 문화재청에 현상변경 허가를 신청했으나 이것이 불허처분 됨으로 인하여 행정신뢰의 추락은 물론 이때까지 수행한 각종 용역비가 낭비된 결과를 초래했다.
또한 지방재정 투.융자 심사시 "구체적인 민간자본 유치가능성을 검토하여 사업계획에 반영하여 추진"하도록 조건부 승인되었음에도 이에 대한 아무런 검토 없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토지 및 지장물 보상시 체험시설,공원 등 413억원의 많은 사업비가 소요됨에도 사업비 확보에 대한 뚜렷한 대책 없이 무질서하게 사업을 추진했다.
익산시는 이와 함께, 5억4,38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4개동의 한센정착촌 간이양노시설 신축공사를 발주하면서 두차례 유찰되자 설계가격인 87.745%로 계약함이 타당한데도 설계가격의 100%에 계약을 체결해 총 6,664만원의 예산낭비를 초래했다. 익산시는 공사과정에서도 관련 법률과 조례 규정을 무시하고 보조금을 집행하는 등 보조금 집행 및 정산을 부당하게 처리했다.
익산시는 이밖에도 도로 확.포장공사 11건을 추진하면서 3,774만원을 과다계상하고, 53억4,033만원 규모의 배산체육공원조성공사의 경우 분할계약 금지대상인데도 일괄발주 하지않고 규정을 위반하면서 공종별로 분리발주 했다.
익산시는 또, 언론사에 대한 송년기획기사에 광고료를 지급하면서 타부서의 시책업무추진비를 전용하고,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의 증빙서류도 첨부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회계상 권한이 없는자가 수령 및 집행토록 하였으며, 시책업무추진비 54.8%를 불가피한 성격이 아님에도 신용카드사용 원칙을 어기고 현금으로 인출하여 사용하는 등 회계질서를 문란시켰다.
한편, 소각장업자 선정과 관련, 심사위원 명단 사전 유출 의혹에 대한 감사는 상급기관에서 특별감사를 실시했으며, 그결과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소통뉴스 공인배 기자 07-06-25 18:25

보고싶어요   07-06-07 16:04
'마중물'님 당신을 알고 싶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잘난체를 할 수 있는지 당신의 사생활을 따라다니며 다 볼 수도 없고  그렇게 훌률하신 분이 우리 주위에 있어서 따르고 싶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잘난 체하며 살고 싶으니,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구린 것이 많은 사람일수록  남을 헐뜻고 비판하기를 일삼는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그런 분은 아니겠지요 미치도록 궁금합니다. 그대가
크크크   07-04-24 15:32
주소가 잘못됐네. kin.naver 이 되어야 하는데...
네이버에 탐관오리를 치면 지식인에 '조선후기 탐관오리 천태만상'이라고 나옴.
읽어보면 엄청 재미있음.
멸치   07-04-24 13:36
설마 이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익산시의 공무원들이 아무리 무모해도 이런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소통뉴스가 다시 한번 확인하여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담당공무원들도 법을 잘 알 것인데 불속으로 뛰어들려고 하지 않는 이상 이런 일은 상식적으로 있을수 없습니다.
허위증거를 제출하여 수사나 재판을 방해하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가 됩니다.
그리고 소각장 관련해서 공무원이 선량한 관리의무를 저버리고 배임에 해당하는 공무집행을 하여 손실이 발생하면
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1)시의 재정손실이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 발생하면 3년 이상의 유기징력 (2)시의 재정손실이 5억원 이상 발생하면 5년 이상 최고 무기징역에까지 처벌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기사와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겠습니까?
다시 한 번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도저히 믿을수 없는 일입니다.
원숭이   07-04-24 13:03
오늘의 고사성어

以手遮天(이수차천) -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

소동파가 귀양을 가서 쓴 <적벽부> 중 <후적벽부>에 나오는 표현으로서 같은 구절 안에 事必歸正(사필귀정 - 모든 것은 반드시 바른 것으로 돌아온다)이라는 댓구가 있다.
마중물   07-04-24 12:12
시장이 부덕하니까 덩달아 아래사람들까지 이런 엉뚱하고 형편없는 행동을 하고도 반성할 줄 모르는 도덕불감증현상이 만연하지 않나싶다.
시장 입맛에 맟추다보니 음식의 소금간이 엄청 짠지 뻔히 알면서도 아랫사람들은 그 분 눈치를 살피며 소금을 넣고 또넣고 해서 소태가 됐는데도 계속해서 넣고있으니 말이다.
오죽했으면 공무원들이 언론에 난 기사가 뻔히 사실과 다르게 났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허위기사 한꼭지를 증거자료로 법원에 제출했겠느냐 말이다.
이런 악수를 지속적으로 반복하는 것은 모든게 윗물의 부덕에 비롯된게 안닌가 싶다.
윗물의 부덕에서 비롯된 오염된 물이 아랫물을 삽시간에 혼탁하게 해 결국 그 물을 마시고 사는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으니 말이다.
이젠 시민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시민이란 정수기'를 통해 윗물의 정화를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들러리언론   07-04-24 11:43
이거 다 짜고 치는 고스톱 아냐?
행정은 허위 내용을 보도가 될수 있도록 신문사에 흘리고
전북도민일보 최모기자는 무슨 이해관계가 있는지 몰라도 이를 사실확인조차 하지 않고 허위보도 하고
행정은 이것을 자지고 재판에 유리한 영향을 미치도록 하기위해 증거물로 제출하고
전형적인 행정과 언론의 짜고치는 고스톱 유형이다.
그런데 어떻게 공기인 신문사가 허위 내용을 확인도 하지않고 보도하며 행정의 들러리를 설 수 있는 것인지, 이러고도 떳떳하게 시민을 대변하는 언론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인지, 한심하고 안타까울 따름이다.
행정이든 언론이든 이젠 제발 좀 정도를 걸읍시다, 제발 ....

이젠 제발 시민을 속이는 속임수행정을
똥차쓴행정   07-04-24 11:14
하다하다 안되니까 이젠 아예 발악을 하시는 구만
허위로 작성된 기사를 자신들에 유리한 증거자료로 이용하려고 법원에 제출하다니
그런데 이를 우째! 주민들이 이를 알고 탄원서까지 제출했으니..
재판부를 속이려 한 괘씸죄까지 받을게 자명하네
쓰레기차 피하려다 똥차에 치여 덩을 몽땅 뒷집어 쓴 꼴이라니...한심하네
등대지기   07-04-24 01:27
두 개의 등불이 있었다.
환한 대낮에도 현인을 찾기 위하여 등불을 들고 다녔다는 디오게네스의 등불.
앞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한밤중에 어둠을 밝힌 장님의 등불.
하나는 지혜의 등불, 또 하나는 배려의 등불.

세상에 이런 등불이 없다면 법에서라도 진실의 등불을 밝혀주어야 할텐데...
진실의 등불마저 켜지지 않는다면 지혜와 배려의 마음은 어둠속에 묻힐텐데...
점입가경   07-04-23 23:57
이제는 신성한 법정도 우롱하려고 드는구나.
이넘들 할 짓 못할짓 다 해봤으니 후회도 없겠구나.
네넘들 하고 싶은대로 다했으니 철퇴를 맞을 일만 남았구나.
제안   07-04-23 22:25
앞으로 익산시에서 공무원을 뽑을 때는 최소한 다산 정약용이 지은 '목민심서'를 시험과목으로 채택합시다.
그리고 익산시장이나 시의원들은 시민들이 보는 앞에서 목민심서를 배강토록 합시다.
다산 선생이 말한 12가지 공무원의 자세를 퇴출공무원 선정기준으로 삼아서 공직사회를 혁신합시다.
'목민심서'에서 말하는 공직자의 자세를 가진 공직자들이 익산을 이끌면 익산도 대한민국 1등 도시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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