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2026. 09. 29 火
로그인 회원가입 스크랩 기사제보
   
시민기자방
 
청소년기자
 
전체기사
기획
    

Home > 뉴스 > 기획
 
소각장피해영향권 최소 2.5km
▲ 연세대 환경연구소 용역결과와 미국 EPA기준 입증

특별기획 - 익산시의 재앙 '소각장'

익산시 소각장반대 여론이 일부 지역 주민들의 님비현상으로 축소, 호도되고 있다. 익산시의 독단에서 비롯된 소각장 제일주의는 연간 수백억원의 혈세 손실을 초래하고 장기적으로는 자치단체의 재정파탄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익산의 소각장은 시급히 해결해야 할 중대한 문제로서, 사안의 본질을 꿰뚫고 있는 일부 시민들은 "분신자살을 통해서라도 소각장건설을 막아야 익산이 산다"는 극단적인 해법을 제기하는 등 실로 긴급피난의 사태에 봉착해 있다. 익산시의 '관치' 일변도의 행태가 낳은 소각장의 본질적인 문제를 살펴본다.<편집자 주>
글싣는 순서
가- 재정악화
나- 환경 지형
상. 건강영향평가
중. 탄소규제
하. 우산효과
나- 맹점
라- 대안


익산시가 소각장이 안전한 시설이라며 시민들에게 대량 살포해 온 유인물 '소각시설 주변지역 주민건강영향 조사.연구 결과'는 소각장으로 인한 직접피해 범위가 연접지역이 아닌 소각장 굴뚝에서 유해물질이 낙진하는 3.4km지역이라고 밝히고 있다.
연세대학교 환경연구소는 지난 2000년 부터 2003년까지 서울시 양천구를 비롯한 노원구, 강남구 등 3개지역의 소각장 주변에서 조사활동을 벌였고, 3년 동안의 단기적인 측정결과로는 소각장의 배출물질인 다이옥신을 비롯한 각종 독성물질이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정도를 판단하는데 대표성이 부족하다는 한계성를 시인하고있다.
소각시설을 도입한 선진국이나 국내 선진지에서 10년 이상 지난뒤에 축적된 유해물질이 주민건강문제를 야기한데 따른 결론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 소각장 주변지역 주민건강영향 조사 전문 용역기관의 조사결과는, 소각장에서 배출되는 유해물질들이 연접한 300M(폐촉법상 피해영향지역)이내 주민들 보다 소각장 굴뚝을 중심으로 3.5km동심원내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직접피해 수용체라고 밝히고 있다.
이같은 우산효과는 지난 2004년 11월 11일 서울송파구 강동소각장 환경영향평가 토론회에 토론자로 나선 홍상표(서울보건대학 환경위생과)교수에 의해 거듭 확인되었다.
홍상표 교수는 "환경영향평가 초안에 소각장 대기질의 영향지역을 미국 EPA가 추천하는 사업지구 반경 2.5km로 보았는데, 이는 우리의 지형과 기상, 폐기물특성 등에 얼마나 부합할지 의문이다"며 영향 범위를 더 넓게 잡아야 한다는 전문가적 견해를 피력한 바 있다.
이는, 환경부가 추진하고 있는 환경보건법의 입법배경을 시사하는 소각장의 실질적인 피해영향범위이다.
따라서 "환경보건법이 강제하는 건강영향평가는 소각장 굴뚝 높이에서 유해물질이 낙진되는 지역전반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관계전문가들의 주장은 설득력이 높다.
이는 특히, 유럽 등 선진국에서 소각정책을 중단하고 자원순환형 폐기물시설 도입에 진력하고 있는 점과, 경제성과 환경성에서 소각시설의 한계를 발견하고 MBT(자원순환형 폐기물 전처리시설)로 폐기물 정책을 전환한 환경부의 입장이 어떤 것인지를 확인시켜 준다.
나아가 온실가스의 주범인 소각장이 국제적으로도 입지를 상실하고 있다는 점은 자치단체의 소각정책이 전면 재검토되어야 할 당위성이다.
그러나 익산시는 지난 2004년 이미 소각장의 우산효과를 인지했으면서도, 피해 영향권내 주민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현재까지 실질적인 건강영향평가를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면 누구를 위한 행정행위인지 모르겠다는게 해당지역 주민들의 여론이다.
소통뉴스 공인배 기자 07-06-08 17:08
  • 익산시를 태워버릴 소각장
  • 소각장 전면 재검토 불가피
  • 지구온난화 규제 역행하는 소각장
  •    

     
    기획은 아래의 내용을 중심으로 집중 기획하여 년 중 게재합니다.


    *중앙 및 지방정부의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의 이슈 전반을 대상으로 하되 지방정부가 추진하는 모든 정책들의 허와 실을 다룹니다.


    * 경직되고 무사 안일한 지방정부의 공직사회를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집단으로 변화시키는데 기여합니다.


    * 단체장의 사조직화되는 지방정부를 견제하면서 부조리한 정책을 집중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합니다.


    * 지방정부의 조직, 행정사무, 현안사업, 국책사업, 복지정책 등을 밀도 높게 진단하고,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면서, 지방 재정 자립도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과 자립도에 걸맞는 예산운용을 지속적으로 주문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회사소개 | 광고안내 | 기사제보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기사올림방
    발행소 :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 1120번지 707동 302호(제일5차아파트 상가3층) 소통뉴스
    TEL. 063)837-3773, 837-3445  FAX. 063)837-3883  사업자등록번호 : 403-81-42187   편집국이메일 : sotongnews@empal.com
    (유)소통뉴스 발행인 : 이백순 편집인 : 공인배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전북 아 00009 등록년월일 : 2006년2월2일
    Copyright (c) 2006 SOTONGNEW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