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2026. 09. 25 金
로그인 회원가입 스크랩 기사제보
   
시민기자방
 
청소년기자
 
전체기사
기획
    

Home > 뉴스 > 기획
 
자원봉사센터장 선임권 논란 점화
▲ 시민-"시장이 권한 장악 의도" 시-"전문성 확보 불가피"

특별기획 - 자원봉사활동조례 개정 논란

익산시가 '자원봉사활동 지원조례'중 일부의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자원봉사활동의 전문성을 강조하는 익산시와 입법배경의 순수성을 의심하는 자원봉사센터간의 견해차가 크다. 소통뉴스는 양자가 공동인식하는 '자발성'을 이념으로 삼아야할 익산시 자원봉사활동에 무엇이 필요한가를 모색코자 한다.<편집자 주>
글싣는 순서
상- 조례개정 배경과 반응
중- 자원봉사단체의 현주소
하- 방향성
익산시는 지난해 기본법에 입각한 '자원봉사활동지원조례' 전부를 개정해 8월 11일자로 공포했다. 익산시는 그로부터 4개월만인 1월 3일자로 이 조례의 7조와 9조 일부 조항을 개정하겠다고 입법예고를 했다.
자원봉사센터 장 및 직원의 채용절차와 보수를 정하고, 센터의 정책결정기구인 이사회의 이사장 선임절차와 임기 및 운영위원회(이사회)구성 방법을 정해 자원봉사센터를 민과 관이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운영하도록 한다는 게 조례개정의 배경이다.
그러나 개정안 중 '센터 운영위원회(이사회)는 자원봉사발전위원, 대학교수, 시민단체 대표, 자원봉사단체 대표 등 20인이하로 구성하고 주관부서국장, 익산시의회 추천의원 2명, 센터 소장은 당연직위원(이사)으로 하되 위촉위원(이사)의 과반수는 시장이 추천한 자로 한다'고 정한 제9조 7항은 이사장 인사권을 시장이 장악할 의도로 마련됐다는 오해를 불러 익산시 관내 자원봉사자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법인으로 운영되고있는 익산시 자원봉사센터장는 운영위원회의 의결로 선임되는데, 운영위원회 절반이 시장이 추천한 인물로 구성되는데다 당연직 주무국장까지 가세하면 시장이 센터장 선임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다.
이에대해 익산시 관계자는 "자원봉사센터의 현 운영위원회가 센터장 개인과 친분이 있는 사업자들 위주로 구성되어있다"며 "순수한 봉사단체로서 전문성을 겸비토록 하는 것이 이번 조례개정의 배경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익산시가 자원봉사센터 운영예산 전액과 건물까지 일체를 지원하고 있는 만큼, 자원봉사센터의 운영형태는 민.관 '혼합직영'으로 봐야 한다"면서 "이런 운영형태는 전국 247개 자원봉사센터 가운데 13%를 점유하는 32곳에 불과하고, 직영되는 곳이 43.7%(108)로 가장 높아 익산시는 필요한 경우 직영하는 경우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같은 익산시의 입장이, 자원봉사의 근간인 '자발성'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를 불식시키지 못하고, 시장의 인사권장악 의도 의혹을 지우지는 못해 이번 자원봉사활동지원조례 일부 개정을 둘러싼 논란은 계속 확산될 전망이다.
소통뉴스 공인배 기자 07-01-18 16:26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기획은 아래의 내용을 중심으로 집중 기획하여 년 중 게재합니다.


*중앙 및 지방정부의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의 이슈 전반을 대상으로 하되 지방정부가 추진하는 모든 정책들의 허와 실을 다룹니다.


* 경직되고 무사 안일한 지방정부의 공직사회를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집단으로 변화시키는데 기여합니다.


* 단체장의 사조직화되는 지방정부를 견제하면서 부조리한 정책을 집중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합니다.


* 지방정부의 조직, 행정사무, 현안사업, 국책사업, 복지정책 등을 밀도 높게 진단하고,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면서, 지방 재정 자립도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과 자립도에 걸맞는 예산운용을 지속적으로 주문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회사소개 | 광고안내 | 기사제보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기사올림방
발행소 :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 1120번지 707동 302호(제일5차아파트 상가3층) 소통뉴스
TEL. 063)837-3773, 837-3445  FAX. 063)837-3883  사업자등록번호 : 403-81-42187   편집국이메일 : sotongnews@empal.com
(유)소통뉴스 발행인 : 이백순 편집인 : 공인배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전북 아 00009 등록년월일 : 2006년2월2일
Copyright (c) 2006 SOTONGNEW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