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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역량 공간 설정 절실
▲ 익산대 4년제 승격 네트워크 입지 여망. 황등호 복원도 긴요

특별기획- 2025익산도시기본계획에 바란다

익산시가 2025년까지 50만명의 인구를 담아내겠다는 야심찬 목표로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정부가 국토균형발전을 구현하기 위해 전략지역에 혁신도시를 개발하고 각 부처별로 1조원대의 '살기좋은 지역만들기'를 추진하는 시점이다. 이번에 익산시가 마련하는 장기적인 도시개발 틀 만들기는 정부의 지향점을 접목해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하고, 익산만의 발전 전략이 아닌 주변 또는 전국의 성장동력을 연계하는 통합적 마인드로 접근해야 한다는 여망이다. 소통뉴스는 본 란을 통해 익산시의 2025년 도시기본계획이 지속가능한 미래상이 되도록 미력을 보태고자 한다.<편집자주>

글 싣는 순서
도- 혁신 전략
레- 공간의 질 향상
미- 삶의 질 높은 커뮤니티
파- 비전 담아내기
솔- 파트너십 구축하기
라- 지식. 창조형사회 틀
시- 통합 네트워크 구축

익산시의 20년 장기도시계획의 성공여부는 인구유입효과의 극대화를 달성하는 전략도 필요하지만, 인구유출을 막는 순리적 노력이 훨씬 더 긴요한 전략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는, 선진국이 지난 60년대부터 경제적으로 강력한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공간창출에 역점을 두었다는 사실에서 기초한다.
살기좋은 지역에는 우수한 인재와 기업이 몰려 결과적으로 지역혁신과 지역경제발전을 견인했다는 빈번한 사례, 거기에는 인구유입효과보다는 인구유출감소효과가 훨씬 더 많이 기여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순리를 중시하는 관점에서 익산지역이 다양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전주지역에 건설되고있는 혁신도시와 익산시 남·북측을 연계시키는 혁신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절실하며, 이 특정 공간 안에 혁신 역량을 키울 교육시설과 연구소 등을 입지시키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이는, 전북혁신도시가 농촌진흥청을 비롯한 농업생명연구 국가기관을 혁신주체로 지역전략산업에 연관된 기업, 대학, 연구소 공공기관의 협력과 네트워킹을 촉진할 수 있는 시설·조직 등 중추기능을 하나의 단위로 묶는 미래형 거점공간을 지향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혁신도시 내에 집적된 산(産)·학(學)·연(硏)·관(官)은 제도화된 협력을 통해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연구 성과물과 신상품을 생산하는 등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해당지역 관련 산업의 수요 증가와 가동률 향상은 물론, 관련소비재의 수요증가 및 주민소득 증대 등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익산시가 이같은 혁신도시의 지향점에 융해되면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서는 농업관련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성과물을 내놓는 등 경쟁력을 지닌 '익산대학'을 4년제 대학교로 승격시켜서 익산 혁신네트워크 공간 안에 입지토록 해야 한다는 여망이다.
또, 여기에 적정한 규모의 대학원을 신설, 혁신네트워크에 동참시키고 우수두뇌들이 거주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교육·문화·여가 등 양질의 정주환경과 제도적 환경 그리고 기간교통망·첨단정보통신망 등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미래형 거점공간이 조성되도록 공간을 배분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이 혁신클러스터와 온전히 동화될 수 있는 정주환경은 농경문화의 생태·문화도시 창출이고, 이를 위해서는 황등호 복원사업이 긴요하다는 게 익산의 비젼을 생각하는 리더들의 요청이다.
같은 맥락에서 생명바이오산업을 끌어안을 삶의 질이 향상된 커뮤니티(혁신클러스터지역)는 지역의 경쟁력이자 기업경쟁력과 국가경쟁력의 원천이라는 차원에서 난개발이 지양된 생태도시로써 제2의 도심이 되도록 공간을 설정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요청이다.

*관련기사: 혁신네트워크 구축여망
                예측 부실 도시계획기반 상실
               

소통뉴스 공인배 기자 06-09-1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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