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2026. 09. 25 金
로그인 회원가입 스크랩 기사제보
   
시민기자방
 
청소년기자
 
전체기사
문 화
문화.예술일반 문화/예술계 소식 사람/단체탐방 자긍심은 지역의 힘 

Home > 뉴스 > 문 화 > 자긍심은 지역의 힘
 
"익산, 정체성 없다"
▲ 도법스님, 28일 시민강연, '나'는 총체적관계 속의 존재


“익산은 고유의 향기와 모양이 없어 안타깝습니다. 높이 평가받아야 할 백제의 사상, 예술, 문화와 더불어 익산의 자연 생태에 대한 자기정체성을 먼저 확립한 후에 이 토대 위에서 지역문제를 다뤄야 할 것입니다.”
지난 28일, 도법스님은 소통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부유하고 있는 익산의 현실에 대해서 이렇게 염려했다.
21C의 주체로서 시대가 요구하는 화두에 대해 성찰과 고민을 해야 한다는 도법스님은 “눈부신 변화와 발전으로 외적인 성장은 두드러졌지만 결국 평화와 생명 위기의 극대화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즉, 문화, 역사적인 지역정체성이야말로 개발지상주의를 조율·견제하고, 생명의 중요성을 담보할 수 있는 유산이라는 것이다.
또한 “얻으려면 먼저 낮은 자리에서 겸손으로 자기를 비워야 하고, 내주는 사람도 나 아닌 누군가를 위해서 또는 사회와 시대의 공동선을 위해서 나누고 베푸는 것이므로, 얻는 쪽과 주는 쪽 모두 여유롭고 풍부해지는 것이 바로 탁발”이라며 탁발의 진정한 의미를 설명했다.
이날, 도법스님은 원광대 숭산기념관에서 생명평화탁발 익산일정의 일환으로 생명·평화의 중요성을 강의했다.
도법스님은 “그물의 그물코 하나는 관계속의 일부로만 의미가 있듯, ‘나’는 스스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온 우주가 참여하고 관계하는 총체적 관계의 존재”라고 말하고, “따라서 존중, 감사, 사랑만이 내가 살길이고 모두가 살길”이라고 설파했다.
한편, 강연에 앞서 2004년 3월부터 시작된 생명평화탁발순례의 과정을 담은 비디오를 상영해 생활과 밀접한 탁발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Y

소통뉴스 엄선주 기자 06-05-01 14:00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문화는...
사소한 문화활동도 놓치지 않고 보도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시민들로 하여금 거주지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도록 선도합니다. 분기별 기획기사를 통해 긴장감 있는 범시민 결속력을 유지해 나갑니다.
· 자긍심은 지역의 힘
향토의식 제고를 위해서 지역의 사적과 보물, 역사적 사실들을 오늘의 눈으로 재해석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회사소개 | 광고안내 | 기사제보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기사올림방
발행소 :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 1120번지 707동 302호(제일5차아파트 상가3층) 소통뉴스
TEL. 063)837-3773, 837-3445  FAX. 063)837-3883  사업자등록번호 : 403-81-42187   편집국이메일 : sotongnews@empal.com
(유)소통뉴스 발행인 : 이백순 편집인 : 공인배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전북 아 00009 등록년월일 : 2006년2월2일
Copyright (c) 2006 SOTONGNEW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