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 시조 제 2권 출간
▲ 가람시조문학상 익산에서 시상 기념
가람시조문학상이 익산시에서 시상되는 것을 기념하여 가람시조 제 2호가 출간되었다.
가람시조문학회 회원들의 작품과 정완영, 박병순, 정소파 등 구순의 원로 시조시인들의 연 륜이 묻어나는 작품과 장순하, 김제현, 송선영, 이상범, 조오현 등 가람시조문학상을 받은 작품 등 240여 편이 실렸다.
특집으로 2006년 제 26회 가람시조문학상을 수상한 민병도 시조시인의 수상작 보리밟기 외 5편과 심사평과 수상소감 등이 실렸으며 역대 가람시조문학상 수상자의 명단과 2006년에 타계하신 한국시조시인협회 회장을 역임했던 故옥천 이은방 시조시인의 바람길.1 외 4편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가람시조문학회에서는, 원로 시조시인과 중진들의 주옥같은 초대시 99인의 작품을 한 권에 모아놓은 것은 흔치 않아 시조를 지도하는 분들이 교재로 사용토록 즐거운 마음으로 기증하기도 했다.
한편, 익산에서 출생하여 우리나라 시조사에 영원한 표상으로 길이 남을 가람 이병기선생은 현대시조 이론을 정립하고 창작을 겸한 자랑스러운 분이다. 익산시에서는 가람 선생님의 문학의 높은 정신을 기리고 민족시로서의 시조창작을 위해서 가람시조문학상을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