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귀향 멘토링 발대식
익산교육청(교육장 정광윤)은 지난 달 29일 교육청 3층 회의실에서 ‘2007. 대학생 귀향 멘토링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귀향 멘토링은 소외계층 학생(멘티)들과 대학생(멘토)이 정기적으로 만나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다양한 내용을 배우는 과정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교육지원 프로그램으로, 7월부터 여름방학기간 동안 도내 대학생 41명, 타 지역 대학생 21명 등 총 70명이 멘토링에 참여하게 된다.
수혜학생(멘티)은 각급 학교별로 다양한 기준에 따라 본인의 희망을 고려하여 선정하되,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 학생을 우선 선발하였으며 초등 20교, 중등 8교 등 총 28교에서 210명의 학생들이 대학생(멘토)들의 지도를 받아 기초학습 및 교과지도, 특기․적성 지도, 진로 및 학교생활 상담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정광윤 교육장은 “대상 학생(멘티)에 대한 개별화 지도로 영어, 수학 교과의 기초․기본학력이 신장되도록 대학생(멘토)들이 짧은 기간이지만 책무성을 갖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익산출신으로 공주교대에 재학 중인 김용주 학생(22세)은 “방학동안 고향에서 후배들을 지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여겨 지원했으며, 직접 후배들을 지도하면서 보람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멘토링 기간동안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하였다.
익산교육청에 의하면 멘토링제 운영을 통해 멘토와 멘티간 정서적․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성장과정에 필요한 지적, 정서적 지원을 함으로써 계층간 교육격차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