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통학버스 증차를 위한 4000인 서명 전달식
▲ 38대 원광대학교 파란 총학생회
원광대학교 총학생회가 30일 통학버스 증차를 위한 4,000명의 서명부를 총장에게 전달해 귀추가 주목되고있다.
특히, 원대 총학생회의 염원은 익산시 관내 운수업계의 업권을 지키려는 움직임과 정면으로 배치돼 학교와 운수업계의 갈등을 증폭시킬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원대 총학생회는 이날, "지난 2주일동안 원광대학교의 통학버스 서서가는 문제 해결의 염원을 담은 서명운동을 진행한 결과, 4000여명의 학우님이 서명에 동참해 주셨다"며. "통학버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학우님들의 열망이 높다"며 서명부 전달취지를 밝혔다.
총학새회는 또 "이렇게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유인물 배포 및 서명운동 등의 활발한 활동이 있었지만 아직까지 학교에서는 학우들이 통학버스 자리가 없어서 서서가는 문제와 관련하여 어떠한 논의도 진행되지 않고 있다"며 "이는 학교가 그동안 학생을 어떻게 생각해 왔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고 학교 측의 미온적인 태도를 성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