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익산지부, 청소년권장도서 기증 화제
농협 익산시지부(지부장 박충주)는 지난 11일 청소년의 정서함양을 위하여 익산교육청(교육장 정광윤)을 방문 관내 중고등학교 3개교를 대상으로 서울시 교육청과 한국 간행물윤리위원회가 추천하는 청소년 권장도서 350여권을 기증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도서보내기 운동을확대하기로 하였다.
이번 도서기증행사는 농협의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전국 초등학교에는 농민신문사에서 발간하는 월간지 “어린이동산”을 3부씩 무상으로 보내고 있으며 또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는 3개교를 선정하여 청소년이 읽어야 할 권장도서를 기증함으로써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농업 농촌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박충주 지부장은 고마운 농협 꼭 필요한 농협을 만들기 위해“언제나 지역주민을 위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농협이 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