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양태규)는 7일 오전 서장실에서 익산시 모현동 소재 00편의점 내에서 카운터에 있던 종업원을 강간하려다 피해자가 완강히 저항하여 미수에 그친 피의자를 편의점에 설치된 한달음 시스템 취명신고를 접하고 출동하여 편의점 내 CCTV 확인하여 인상착의 파악, 지속적인 탐문수사하여 피의자를 검거한 유공 경찰관 중앙지구대 최충헌 경사 외 3명에 대하여 경찰서장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한편, 황등지구대 김용선 경사와 조봉남 경사는 황등면 소제 상호불상의 교회 앞 묘지에서 자살의심자가 있다는 112신고 접수 후, 인근지역을 샅샅이 수색 하여 자살의심자를 발견하고 지구대로 보호 조치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한 선행으로, 평화지구대 차준창 경장은 동산동에서 발생한 폭행사건 조사과정 중 피의자! 의 마약 투약 사실 청취하여 동거녀를 설득, 마약투여에 사용한 일회용 주사기 확보하여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으로 피의자 검거한 유공으로 표창을 받았다.

이날 양태규 경찰서장은 “일선 치안 현장에서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에게 정말로 감사하다”며 “아주 사소한 부분을 놓치지 않고 끈질기게 물고 늘어져 강간범 검거에 최선을 다한 여러분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일의 크고 작음과 중요성보다는 일 자체가 신성하다는 마음가짐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