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사랑의 무료안과진료
▲ 600명 노인 사랑의 안과진료로 밝은 빛 볼 수 있어
익산시에서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익산문화원에서 서울 실로암 안과병원의 진료로 사랑의 무료안과진료 행사가 열린다.
익산자원봉사종합센터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무료 진료와 개안수술을 함께 해 그들에게 밝은 빛을 되찾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무료 진료를 맡은 실로암 안과병원은 지난 21년간 무료 안과 진료활동을 실시해 국내 농어촌 및 섬 지역 저시력자 30만명에게 실명 예방과 함께 고통을 덜어주는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실로암 안과병원 의료진은 14일 진료장비 설치 작업을 마치고, 15일부터~17일까지는 읍․면․동 무의탁 노인 300명과 한센마을 노인 20명, 노인복지시설 노인 80명, 노인대학 및 보건진료소 노인 200명 등 총 600명을 대상으로 진료 및 백내장과 녹내장 수술을 실시한다.
익산시자원봉사종합센터 관계자는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이나 시설에 계시는 노인들은 안과질환이 생겨도 병원에 가지 않아 백내장이나 녹내장으로 되고 있다”며 “이번 진료로 그들에게 밝은 새 삶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