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국제결혼 이민자 가족 행복나눔운동회
▲ 외국인 이주여성의 성공적인 정착위해 정기적으로 한국어 교육도 실시
원광대학교와 익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내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센터장 채옥희 원광대 교수)가 주관한 국제결혼 가족을 위한 ‘행복나눔운동회’가 28일 오후 1시부터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렸다.
국제결혼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공간을 만들어 가족 간 모임과 친목을 다진 이날 운동회에서는 국제결혼으로 인해 익산에 거주하고 있는 이민자 가족 200여명이 참가해 다양한 게임과 레크레이션을 통해 소외와 외로움을 달래고, 가족 모두의 이해로 화합과 협동심을 깨달아 희망을 만드는 하나 된 자리를 만들었다.
이날 채옥희 센터장은 “행복나눔 운동회는 결혼 이민자 가족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생활방식, 관습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주 가족을 위한 한마당 잔치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에서는 외국인 이주 여성의 빠른 사회문화 적응을 위하여 원광대 가정아동복지학정보실과 함라면, 금마면, 망성면 주민자치센터 등에서 교육희망자를 수시로 모집해 정기적으로 무료 한국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언어교육 외에도 가정생활문화체험과 국제결혼 부부를 위한 가족교육 실시 등 외국인 이주 여성의 성공적인 정착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