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자동서류작성 프로그램 개발.보급 화제
전북경찰의 앞선 전산 활용 능력을 자랑하듯 전북경찰에 머지플러스MAX 프로그램이 개발,보급되어 화제다.
익산경찰서(서장 양태규) 평화지구대(대장 현병선)에 근무하는 오경택 경장(사진)은 군산경찰서 근무 당시 개발했던 머지플러스2002 버전을 경찰 입문 전 개발경험을 바탕으로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상용프로그램에 버금가는 자동서류작성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냈다.
이는 필수사항 입력만으로 프로그램이 완성된 문장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기존 민원인들의 서류작성에 따르는 지구대 대기시간이 반이상 줄어 들어 민원접점부서에 크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이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은 “경찰생활 중에 본 가장 현실적인 혁신”이라며 주저없이 찬사를 보냈다.
사용자정의 업무추가 기능으로 지구대 뿐만아니라, 수사부서, 교통부서, 타기관등 여러 목적으로 응용활용되고 있는 등 현재 전북청 산하 대부분의 경찰서는 신형 프로그램으로 대체되었으며, 서울청, 경북청, 부산청등에서 프로그램 도입문의를 해오고 있는등 전북경찰이 컴퓨터활용에 있어 선두임을 과시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개발한 오경장은 "선배경찰들로부터 제공받은 수십년간의 경찰노하우가 듬뿍담긴 수백개의 법률정보와 서식들을 제공받지 못했다면 실질적인 프로그램은 만들지 못했을 것이기에 머지플러스MAX는 전북경찰의 작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