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의 빛나는 열정
신동사무소 오전 9시30분. 스무 평 남짓한 컴퓨터교실에서 뜨거운 열기가 뿜어져 나온다. 장맛비로 구질구질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익산시니어클럽 회원들이 모여 동영상 올리기, 메일 보내기 등의 인터넷 사용법을 익히는 데 여념이 없다.
신동주민자치센터 컴퓨터교실은 수~금요일까지 오전에는 익산시니어클럽 회원들이, 오후에는 주민들이 모여 두 시간 동안 열심히 자판을 두드린다. 특히 중장년에서 노년에 이르는 주민들이 대다수를 차지해, 새롭고 낯선 분야에 도전하는 노년의 열정이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