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주변 불법 게임기 지도활동
익산경찰서(서장 양태규) 중앙지구대(대장 장훈)에서는 4월 8일 11:00경 관내 초․중학교 주변 문구점 등 게임기 설치 업소에 대하여 불법 게임기 지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지도활동은 최근 학교 주변 문구점․상가 등 노상에 게임기(크레인 등)를 설치하여 현금으로 환전하는 등 불법행위로 학생들에게 사행심을 조장하는 등 문제가 되고 있어 학생들의 건전한 놀이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관내 게임기 설치 업소 상대 홍보물 배포 등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였다.
특히, 장훈 중앙지구대장은 지도활동 종료 후 “선진 법질서 확립 원년의 해를 맞아 사회적 공감대 조성을 위한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으며, 홍보기간이 종료된 후 부터는 지속단속을 실시하므로 불법 게임기 설치업자에 대하여 자진철거 할 것을 유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