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박재기)에서는 8일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월중 무궁화 포럼을 개최하였다.

포럼에 앞서 현주건조물방화예비 피의자를 검거한 중앙지구대 경위 김길환외 6명에 대하여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이들 중앙지구대 경찰관들은 02월 18일 05:00경 개인택시운전자 황○○ (남,52세)로부터 “환자복을 착용한 자가 휘발유통을 들고 승차한 후 병원에서 퇴원해주지 않는다며 병원을 불질러 버리고 자기도 죽어버리겠다”는 말을 ○○○신경외과 병원앞에 하차하였다“라는 제보를 받고 현지에 신속히 출동하여 정신병동 내.외부를 2시간 가량 수색 하여 피의자 김○○을 현장에서 검거한 유공으로 표창을 받았다.

포럼에서는 “동료 강사 특강”이는 시간을 갖고 함열지구대 웅포치안센터에 근무하는 오승욱 경위로부터「창의적 혁신 문화의 정착」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들었다.

박재기 서장은 “현장중심,일중심 조직문화정착을 위한 첫걸음은 각자 자기 위치에서 창의적으로 업무를 하는 사람이다“라고 하면서”목적의식을 가지고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 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