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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 표시판 왜 녹색일까

비상구는 본래 화재처럼 위급한 상황에서 탈출로를 빨리 찾도록 만든 표시인데도 왜 눈에 잘 띄지 않는 녹색으로 돼 있을까?

사람의 눈길을 끌거나 주의 또는 경고를 위해 도로의 중앙선이나 어린이를 태우고 가는 학원 차량엔 노랑색을 사용하고, 위험물질이나 사고가 많은 곳 또는 공사 지역임을 알리는 곳엔 빨간색을 쓰는게 상식이다.

사람의 목숨이 경각으로 달려있는 비상시의 탈출구인 비상구가 초록색인 이유는 위급상황이 발생했을때 녹색이 눈에 더 잘 띄기 때문이다.

우리가 색을 느끼는 것은 눈의 망막에 간상체와 추상체라는 두 가지 시세포가 있기 때문인데 약한 빛에선 간상체가 흥분해 빛을 느끼게 하고 밝은 빛에선 추상체가 흥분해 빛을 느끼게 한다.
어두운 곳에선 간상체가 작용하고 밝은 곳에는 추상체가 작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화재처럼 위급 상황에서는 흔히 정전사고도 함께 일어나므로 160가지 색을 구분하는 추상체는 이런 위급상황에서 아무런 쓸모가 없다.
오히려 색을 잘 구분하지 못하는 간상체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런데 간상체에는 시흥이라는 색소가 있어 녹색광은 잘 흡수하지만 적광색은 흡수하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탈출로를 알리는 비상구의 표시판은 적색이 아닌 녹색으로 된 것이다.

*도움자료: 익산소방서



소통뉴스 박창대 기자 06-08-1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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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기사를 중심으로 계층간 집단간 갈등 요인들을 추적, 보도하여 반목의 벽을 무너뜨리도록 조력합니다.


*벽허물기/터놓고 애기합시다.
지역공동체 정신 회복을 위한 다양한 논의의 장입니다. 상호 이해를 통한 상호존중주의를 정착시키고, 지역사회병리현상 타파에 지속적으로 노력합니다.


* 훈훈한 입김
각종 사회단체들의 활동을 게재하고, 미담사례들을 발굴. 보도(‘훈훈한 입김’)하되 비율을 사건사고 기사(‘그늘 비추기’) 대비 60%를 넘게 하여 밝고 건강한 사회를 이룩하는데 기여합니다.


*이것은 고치자
지역사회를 어둡게 하는 병리현상 추방 캠페인성 기사를 연중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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