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용소방대 독거노인 돕기 '훈훈'
익산시 여성 의용소방대 정숙자 대장을 비롯한 34여명의 대원들은 지난 2월 7일 원불교 효도마을 수양의집을 방문, 독거노인들에게 백미 20kg들이 5가마를 전달하고 훈훈한 한 때를 가졌다.
지난 1982년 창립된 익산 여성 의용소방대는 10년 전부터 수양의 집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한달에 한번씩 목욕봉사를 실시하고 설날과 추석에 쌀을 전달하는 등 음지에서 미담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
한편, 일선에서 준비와 마무리에 보이지않게 구슬땀을 흘리는 익산여성의용소방대 이미숙 서무반장은 "불편한 분들을 위해 뭔가 할수 있다는 게 너무 보람된 마음이 든다"면서 미용봉사도 곁들이고 있는 활동의 소감을 피력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