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IPAS 업무처리 도내 1위성과 거양
익산경찰서(서장 양태규) 형사과 폭력2팀이 ’07. 1. 1부터 같은 해 6. 30 까지 6개월 동안 업무실적을 평가하는 IPAS(수사관직무성과평가시스템)평가 결과 전북지방경찰청 15개 경찰서에서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월 전국 경찰서 평가 업무 실적 1위를 차지하고 익산경찰서에서는 줄곧 1위를 차지하는 등 수사1번지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는 것.
국금환 폭력2팀장은 “이번 도내 경찰서 평가 1위는 팀원들이 한 마음으로 똘똘 뭉쳐 주어진 업무를 긍정적이고 신속공정하게 처리할 수 있어 가능한 일이었다”라고 이번 성과를 팀원들에게 돌렸다.
한편, 양태규 서장은 “이같은 성과는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우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모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일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중심, 현장중심의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