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에너지 20%절약 우수가정 시상 '눈길'
익산YMCA 시민사업부는 전기에너지20%줄이기 우수 절약가정 시상식을 지난 8일 오전10시 30분 익산시 부송동 부영5차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가졌다.
이날, 전기에너지 절약 우수가정으로 선정돼 상을 받게 된 열여덟 가정은 사업구역내에서 전년 대비 평균 8.12%의 전력 소모를 줄이는데 기여 했다.
전기에너지 20%줄이기 운동은 범국민적 차원의 에너지절약운동 확산을 위한 예비적 운동이며 익산시에서 2005~2007년에 이르는 3개년 연차사업계획 사업 중 올 해 500가구 이상의 절약가구를 모집하여 전기에너지를 절약해가는 운동이다. 이 사업은 절약가구모집, 참여가구에 멀티탭(PC용)제공, 사용량모니터, 절약량 통계 등을 추진하여 실제 전기에너지 절약을 이뤄내며,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하도록 하는 운동이다.
익산YMCA에서는 2007년 익산시 부송동 부영5차 아파트와 협약식을 맺고 전기에너지20%줄이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가정마다 매월 전기사용량을 작년 동월과 비교하여 절약량을 파악하는 방법으로 모니터를 실시하였고, 이를 토대로 우수 절약 가정을 선정하여, 상반기, 하반기로 시상시과 평가회를 진행하고 있다.
부영 5차 아파트에서 5개월 동안 줄인 절약량을 비용으로 계산하면 5,628,088원으로, 이것은 1년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한 아파트 단지에서 1년에 112,068kw의 전력을 절약하며, 비용으로 13,000,000원 이상을 절약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전기에너지20%줄이기 운동이 시와 도를 넘어 국가적 차원에서 확산되면, 낭비되는 전력은 물론 경제적 절약과 환경오염수치를 낮추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