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보건센터 청소년 정신건강검진 실시
익산시 정신보건센터가 9월~12월까지 관내 8개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정신보건센터는 고등학생 1,551명을 대상으로 1차, 2차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3차 확진검사를 한다. 파악된 고위험군 대상은 정신보건센터와 정신의료기관, 학교와 연계하고, 확진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별상담과 집단상담, 집단 정신건강프로그램, 교사 상담 및 자문, 부모대상 집단상담 등의 사후관리를 한다.
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사회적으로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가 증가함에 따라 예방과 치료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16세는 생애주기별 전환시기로 정신건강 문제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이며 건강한 성인으로의 성장을 위해 중요한 과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의 자살, 중독 및 정서․행동 문제의 급증, 정신질환의 만성화 등 청소년시기별로 주요 정신건강상의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주력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