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장, 동숙체험
익산경찰서(서장 양태규)에서는 4월 1일 지휘관과 전․의경간의 자연스런 접촉 기회를 제공, 애로 및 고충을 현장에서 파악하여 사기 진작 및 사고예방에 기여하고자 경찰서장 동숙체험 행사를 개최하였다. 경찰서장은 늦은 9시20분경 방범순찰대를 방문하여 순찰대장의 업무보고를 받은 후 대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양태규 서장은 “자체사고 예방을 위해 대원들간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고, 의경 신분이지만 경찰관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책임 있는 자세로 군복무에 임하라”고 강조했다.
대원들은 평상시 생활하면서 느꼈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얘기하였고, 경찰서장은 의견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이며 성의껏 답변을 해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후 일석점호를 참관하고 내무실 및 부대 복지시설을 둘러보며 열악한 환경개선을 약속하여 큰 호응을 얻었고, 대원들과 같이 잠자리에 들며 동질감을 형성하고자 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기상하여 구보를 하고 아침식사를 함께하는 것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양태규 경찰서장은 “ 짧지만 의미가 있는 1박2일 이었다”며 “이번 동숙체험을 일회성 행사가 아닌 정례적인 행사로 만들어 가족과 같은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