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하계휴가철 강릉행 임시열차 운행
코레일 전북지사(지사장 김천경)는 하계휴가기간 고객 수송을 위해 광주↔강릉간 임시열차를 7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주↔강릉간 임시열차는 광주→강릉행은 매주 금․토요일에 출발하며 강릉→광주행은 매주 토․일요일에 운행된다.
강릉행 임시열차가 주말을 맞아 운행함에 따라 휴가철 고유가로 인해 휴가 걱정을 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저렴한 비용으로 유명 해수욕장이 많이 있는 동해안 여행을 하기가 한결 편리해졌다.
임시열차는 익산역에서 금․토요일 저녁 20시 51분에 출발, 강릉역에 다음날 새벽 04시에 도착하며, 돌아오는 열차는 강릉역에서 토․일요일 오후 13시 30분에 출발하여 익산역에 저녁 20시 43분에 도착한다.
운임은 익산역 승차 기준 28,000원으로 임시열차가 정차하는 호남선 정읍역, 김제역, 신태인역, 함열역에서도 이용할 수 있으며, 전북지사의 조형익 영업팀장은“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니 예매는 필수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여름 휴가철(7.25~8.17/24일간) KTX 상행열차가 정읍역(09:23발)에서 1회 추가 정차하여 지역주민 및 관광객의 이용이 보다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가 된다.
아울러 코레일은 태안 기름 유출사고로 고통받고 있는 서해안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관광전용열차인 「레이디버드」를 이용한 『서해사랑 관광전용열차』를 8월 1일부터 17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에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이디버드 서해사랑 관광전용열차」는 용산, 수원 등에서 출발하여 홍성, 대천, 서천, 군산 등 서해안 철도역에서 정차하며, 관광상품으로 판매 후 잔여석에 대해서는 전산 일반 발매를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