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 영양교사 대상 한국형 전통식문화 계승 교육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최영근)에서는 8월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영양교사 360명을 대상으로 한국형 전통 식문화 계승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넘쳐나는 먹거리 속에서 자라나는 학령기 아동들에게 올바른 식습관 교육과 정보제공이 어느때 보다도 중요해짐에 따라 학교급식 업무를 추진하는 영양교사들에게 새로운 역할수행에 필요한 정보제공에 초점을 두었다.
식생활은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발육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평생 지속되므로 잘못된 식습관은 아동의 비만 및 소아당뇨병 등 많은 문제를 일으킨다.
또한 어린이들은 차세대 식품 소비자들로서 이 시기에 식습관이 서구화되어 그대로 유지한다면 다음세대에서 전통적인 우리 식생활 모습을 찾기란 매우 어려울 전망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학교급식 영양교사를 통한 차세대의 식생활 및 영양교육 확산을 위하여 한국형 전통 식문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했다.
이날 교육의 강사와 내용은 농촌진흥청 농촌자원연구소 김행란 연구관은 “전통식문화 정착 방안과 영양교사 역할” 이란 주제로 강의를 했으며 농촌진흥청 윤선 박사는 “농산물의 안전성과 농업․농촌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우리 전통 식문화의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파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한 전통 식문화 계승 필요성을 홍보하고 정착되도록 지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