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척의 황포돛단배를 형상화한 교량 건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강팔문)이 2004년 8월 착공한 순창-운암(4공구) 도로 확장공사 구간에 건설중인운암대교(L=910m)에 전라북도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라북도 임실군 운암면 소재의 옥정호를 횡단하는 운암대교는 인근의 다섯 산줄기인 세자봉, 여분산, 회문산, 아미산, 설산을 상징하는 다섯 개의 주탑과 황포돛단배의 돛을 상징하는 케이블을 계획하여 옥정호 주변지형과 최적의 조화로움을 고려한 교량으로서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엑스트라도즈교 형식으로 건설되고 있다.
2010년에 완공되는 운암대교는 옥정호 순환도로와 더불어 전라북도 도민들의 새로운 쉼터로 자리 매김할 것이며, 순창고추장마을 및 모악산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되어 전북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운암대교와 함께 건설되는 순창-운암(4공구) 도로확장공사는 임실군 운암면 운종리 ∼ 완주군 구이면 백여리까지 2.5km를 4차로로 건설하며 전체! 사업비는 832억원이고 현재 공정은 28%이다.
2005년 개통한 전주~운암과 연계되어 현재 공사중인 순창~운암 1, 2, 3, 4공구 전구간(24.9km)이 2012년 개통되면 전주에서 순창까지의 통행 시! 간(31분→18분, 13분 단축) 및 거리(30.1Km→25.0Km, 5.1Km 단축)가 크게 단축되고, 원활한 교통소통에 따른 물류비용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동 사업의 준공목표년도 개통을 위한 중요한 선결 과제인 예산확보 문제도 안정적인 예산지원이 가능한 계속비 사업으로 순창~운암 전구간이 지정되어 차질없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