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조망 적설(積雪) 방지장치 특허 획득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최영근)에서는 '06년에 방조망 적설 방지장치를 개발하여 직무발명 신고를 마치고 특허출원하여 '07년 6월 22일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받았다.
방조망은 과일에 피해를 주는 까치 등 각종 조류로부터 접근을 차단하여 조류의 피해를 막는 장치이나 수확후 그대로 방치해두면 겨울에 폭설로 인해 파손되어 농가에 큰 피해를 주기 때문에 시설을 철거했다가 이듬해 다시 설치해야 하는 등 불편하고 인건비가 많이 소요되는 등 어려운 점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설을 그대로 놓아두고 적설이 되지 않도록 하는 장치를 전국 최초로 개발하여 특허를 받아 앞으로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설치비는 10,000㎡(3,000평)당 500만원 정도 소요되며 기존 방조망 시설에도 설치가 가능하며 한번 설치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수확후 방조망을 철거하지 않고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인건비를 줄이면서 시설을 보호할 수 있어 농가들로 호응이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개발된 방조망 적설방지 장치를 과수시설재배 전 농가에 설치할 경우 매년 675억원정도의 손실을 방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