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마 브랜드화 모색
▲ 서동마 연구모임 정기총회 실시
익산시 농업기술센터가 10일 금마농업혐동조합에서 마 연구모임 회원 및 재배농가들과 서동마 연구모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장마기 재배관리 요령 및 08년도분 영여자 납품가격을 협의했다.
매년 농가들의 종자를 수매해 재배농가 및 신규농가에 보급해온 시는 올해 08년도 종자 지원분을 확보하기 위해 농가들의 협조를 부탁하며 3,000원/kg에 수매하기로 결정했다.
서동마 재배농가들은 이날 마 재배의 생산적 소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별 작목반을 조직하고 점차 기계화․규모화해 생산비 절감으로 서동마를 전국적인 브랜드로 키울 것을 다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마 파종을 완료한 현 시점에서 전문지도사의 후기관리 교육이 중요하다”며 “재배 농가에서는 여름철 태풍과 병해충 예방, 풍성한 수확을 거두기 위해서는 지주를 세워주고 유인망 설치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02년부터 새 소득 작목으로 집중육성한 서동마는 올해 현재 금마, 왕궁, 용동을 중심으로 58여개 농가 21ha에서 재배되고 있다. 매년 평균 150%이상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서동마는 06년 제15회 전국으뜸농산물전시회에서 대상을 수상, 웰빙건강식품으로 소비자들과 재배농가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제2의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