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권 최초로 익산지역에 ‘지역난방’ 공급
▲ 익산배산지구와 장신지구에 공급 확정
익산도시가스가 전북권 최초로 익산배산지구와 장신지구에 지역난방을 공급한다.
익산도시가스는 한국토지공사에서 시행하는 익산배산택지개발지구에 산업자원부로부터 지난해 2월28일 동지역에 집단에너지 공급허가를 취득하고, 지역난방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대한주택공사에서 도시가스개별난방으로 추진했던 익산장신지구 국민임대주택사업에도 지난 5월10일 지역난방으로 난방열원을 전환하여 공급하기로 확정했다.
지금까지 지역난방은 수도권 및 일부 광역시에서만 공급되었지만 이제는 익산시민도 지역난방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익산지역에 공급되는 지역난방은 익산도시가스의 열병합발전시설에서 생산된 열을 열수송배관을 통해 아파트 및 공공시설에 공급하여 난방 및 급탕으로 사용하게 된다.
지역난방은 다른 난방방식에 비해 초기투자 비용이 다소 부담되지만 유지관리비 절감 및 재산가치가 상승하는 긍정적인 면이 크다. 타 열원과 비교해서 지역난방은 최고 30~50%까지 난방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24시간 난방으로 일정한 실내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이렇게 지역난방은 수도권 등에서 지난 20여년 동안 경제성이나, 안전성에서 검증된 난방 방식이며, 지역난방에 대한 지속적인 선호도 증가로 지역난방이 보급된 아파트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상승하는 등 재산증식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익산도시가스㈜에서는 2009년 말 장신지구 지역난방공급을 시작으로 익산배산지구 및 모현동 일대에 새로운 난방문화 정착을 위해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으며, 많은 익산시민이 지역난방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급영역을 점차 확대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