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역 이전…내년 1월부터 영업 개시
▲ 군장선 연결따라 기존 역은 군산화물역 ․ 장항화물역으로 역명변경, 화물취급만
코레일 전북지사(지사장 김천경)는 군산․장항선 철도연결에 따라 내년 1월부터 군산역과 장항역을 신축 역사로 이전하고 기존 역은 “군산화물역”과 “장항화물역”으로 역명을 변경, 화물취급만 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되는 ▲군산역은 기존 군산역(군산화물역)에서 3.5km 떨어진 군산시 내흥동에 ▲장항역은 기존 장항역(장항화물역)에서 3.3km 떨어진 서천군 마서면 덕암리에 위치한다.
군산~장항 구간 철도연결로 장항선 영업선이 천안~장항(142.7km)에서 천안~익산(160.2km)으로 17.5km 연장되고, 장항선 일반열차는 내년 1월부터 용산~천안~장항~군산~익산(또는 서대전)구간으로 운행된다. 한편 군산화물역과 장항화물역은 여객열차가 정차하지 않으며, 화물전용역으로 운영된다.
코레일 전북지사 조형익 영업팀장은 “호남선 용산~서대전 구간이나 용산~익산 구간을 여행하는 고객은 장항선 일반열차와 출발․도착이 같기 때문에 경유지를 반드시 확인해 이용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