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2025. 03. 02 日
로그인 회원가입 스크랩 기사제보
 
 이슈  기획  지방자치  정치ㆍ행정  경제  사회  교육  문화  하하핫  업체탐방  소통만평  
 
시민기자방
 
청소년기자
 
전체기사
경제
경제일반 극복 할 수 있다 이렇게 해냈다 이것도 필요하다 

Home >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익산서동마 지역특화브랜드 자리매김
▲ 전년대비 40% 시장율.. 황토재배 인기 원인

익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심열을 기울여 육성한 '익산 서동마'가 지역특화 브랜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시는 서동마의 재배면적을 매년 확대 보급해 왔다. 금년도 재배면적은 14ha로 전년대비 40%정도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규모 확대되는 추세이다.
백제 30대 무왕이 선화공주와 맺어지는 역사성과 연계하여 익산시가 개발한 '익산 서동마'는 황토에서 재배되어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마보다 육질이 치밀하고 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산뜻한 서동마 브랜드박스(2kg, 5kg)로 포장․판매되고 있으며 우리 고장 지역특산품으로 집중 육성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작황은 예년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전망되며, 긴 장마 뒤 물관리와 병해충 관리 등을 잘한 농가는 좋은 품질의 마를 수확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9월 26 ~ 27일까지 예상 수량 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균 수량은 지역별 차이는 있으나 10a당 900kg정도로 예년에 비해 낮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마 가격은 마 주재배지역인 경상도 지역의 마 작황이 좋지 않아 전년에 비해 높은 가격으로 형성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익산 서동마' 그동안 개별출하에서 금마농협과 익산시장이 서동마 상표 및 서비스표 사용 협약을 체결하고 계통출하로 전환 판매사업은 금마농협이 담당하고, 농가는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되어 좋은 품질의 마를 생산하기만 하면 소득과 연결지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익산 서동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금마농협과 마 연구모임은 익산서동축제와 천만송이 국화축제때 홍보 및 판매행사를 가질 계획이며,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내년에도 보다 많은 면적을 확대 보급할 계획으로 익산의 특화작목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고 있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06-09-27 16:59
   

 
경제는 일반적인 경제관련 소식과 아래 주제를 중심으로 게재 합니다.

중앙정부의 경제관련 정책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지방정부가 운용하는 경제 정책 분석과 함께 지역 민간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들을 모색합니다.

· 극복할 수 있다
다국적 횡포와 대기업의 물량공세, 대형화추세를 극복 할 수 있는 대안을 논의하고, 지역경제의 중심축을 담당하는 재래시장을 비롯한 소매점 등 상업분야와 지역 특산물 및 특화산업의 살길을 찾아봅니다.

·업체탐방/ 이렇게 해냈다
성공한 사례를 집중 조명하여 관련 업종의 후발주자들이 적극적으로 벤치마킹 하도록 선도합니다.

· 이것도 필요하다
지역 낙후분야의 벤치마킹을 위해 시민들이 참여하는 아이템 방입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회사소개 | 광고안내 | 기사제보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기사올림방
발행소 :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 1120번지 707동 302호(제일5차아파트 상가3층) 소통뉴스
TEL. 063)837-3773, 837-3445  FAX. 063)837-3883  사업자등록번호 : 403-81-42187   편집국이메일 : sotongnews@empal.com
(유)소통뉴스 발행인 : 이백순 편집인 : 공인배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전북 아 00009 등록년월일 : 2006년2월2일
Copyright (c) 2006 SOTONGNEW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