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귀금속도매센터 전주점 오픈
‘익산 귀금속도매센터’가 전주 서신동 본병원 건너편 옆에 자리를 잡고 ‘전주점’을 오는 25일(화) 오전 11시에 오픈식을 갖고 정식으로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김병곤 도의장을 비롯 송하진 전주시장 등 각계각층 인사 약 200여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주점은 120㎡(약 36평)의 규모로 돌, 결혼예물, 결혼기념일 등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이와 더불어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주문하면 제작도 가능하다.
또한 매장에는 14k,18k 패션 쥬얼리부터 심플한 다이아몬드 디자인 등 다양한 종류가 있어 골라보는 재미와 함께 시중가보다 평균 20~30%정도 저렴하다.
그 이유는 익산 귀금속 제조업 발전협의회 회원사로 등록되어 있는 36개사에서 직접 제작, 가공해 납품하기 때문이다.
사실 익산의 귀금속은 이리귀금속단지를 조성해 1977년부터 ‘수출무역자유지역’으로 지정돼 귀금속을 가공했던 곳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귀금속은 이곳에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러나 중국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수출에 어려움을 겪던 업체들이 내수시장을 겨냥해 36개 제조업체가 결성해 만든 것이 바로 익산 귀금속 제조업 발전협의회였고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매장이 바로 익산 귀금속 도매센터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익산 귀금속 도매센터가 익산을 시작으로 1년여만인 지난해 3월에는 ‘쥬얼리익산’이라는 상호로 서울 종로에서도 오픈한 바 있다.
한편 익산 귀금속도매센터는 2006년 4월에 익산역 건너편에서 오픈했고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어 앞으로 익산 귀금속의 옛 명성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