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역 컨테이너야드(CY), 18일부터 영업 개시
장항선 군산역에 컨테이너야드(CY : Container Yard)가 새로 조성돼 군산·장항지구 수출입화물의 철도운송이 더욱 편리해진다.
코레일 전북지사(지사장 김천경)는 장항~군산간 철도연결 사업으로 신설한 군산역을 군산·장항지구의 중추적 물류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약 16,500㎡규모의 컨테이너야드(CY)를 군산역에 조성, 오는 18일부터 영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코레일 관계자는“군산역 컨테이너야드 조성으로 군산지구는 물론 장항지구 수출입 화물의 철도운송이 한결 편리해지고 군산 산업단지 등 이들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출입화물 중 연간 약 3만TEU의 신규물량을 철도로 증 수송(3만TEU→6만TEU)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경제 발전의 직접적 효과 외에도 철도수송 분담율 향상을 통한 도로교통 혼잡 해소 등 국가 물류비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TEU : TEU란 컨테이너를 가리키는 말 중의 하나로써 길이 40피트짜리 컨테이너를 FEU라고 하고, 그보다 작은 길이 20피트 길이의 컨테이너를 TEU라고 하여 대개 컨테이너 수추량을 계산할 때에는 TEU를 기준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한편, 장항에서 끊긴 철도를 15.6km의 철도 가설공사를 통해 군산과 연결한 장항~군산간 철도연결사업은 착공 7년만에 완료돼 지난해 12월 28일 개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