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2일 완주군 동상면 소재 여산재에서 농산물 가공판매 마케팅 전략을 위한 농촌여성 소득원 사업 연구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연구모임에 참여한 100여명의 대표자들은 농산물가공판매 고객 마케팅과 성공영업을 위한 전략방안에 대해 e-모니터스(여성창업, 여성모니터링) 강현용 소장의 특강과 함께 고품질 농산물 가공 기술 보급 및 소비자 만족 마케팅 전략 방안을 모색하고 소득원사업 연구모임 육성으로 일감 갖기 제품 명품화 및 전문인력 양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생 청국장 가공사업장 견학, 농촌건강 장수마을 김한태 대표, 소득원 연구회장(원이숙)등 3명의 성공 사례발표했다.
한편, 농촌여성 소득원사업은 농촌여성들의 일감 갖기 사업장 생산품의 다양한 포장과 제값받기 운동의 일환으로 상품개발에 의욕이 있는 지역을 최우선 사업대상자로 선정, 브랜드 개발 및 포장개선으로 상품의 이미지 개선으로 전북농업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