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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AIL'이라 불러주세요
▲ 7일부터 ‘철도공사’→‘코레일’로 일원화...
한국철도공사 전북지사가‘코레일(KORAIL)전북지사’로 고객과 더 깊게 만난다. 아울러 계열사의 사명(社名)도‘코레일 ○○○’로 통일된다.

코레일은 “그동안 '한국철도공사'와 '코레일'로 혼용되어 사용되던 국내외 커뮤니케이션 명칭을 7일 부터 코레일(KORAIL)로 일원화하기로 했! 다.‘한국철도공사’는 법인 명칭으로만 활용 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향후 철도공사의 커뮤니케이션 명칭은‘코레일’하나만 사용된다.‘KORAIL'은 영문 Korea Railroad Corporation의 약칭이다.

코레일이 이같은 결정을 내린 배경은 기업 브랜드 가치 제고는 물론 글로벌 종합운송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이다. 코레일은 지난 6개월 동안 브랜드 컨설팅을 통해 한국철도공사는 딱딱 이미지가 짙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하여 코레일이 세련되고 미래 지향적이며 글로벌화된 기업 이미지를 주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김천경 코레일 전북지사장은“코레일로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명칭을 일원화함으로써 기업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글로벌 종합운송그룹으로 도약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7일 이후 고객 접점을 이루는 명함, 명찰, 사원증 등은 새로운 그래픽모티브를 활용해 새롭게 제작된다. 또한 간판류와 열차, 업무용 차량 등의 디자인에도 새로운 그래픽모티브가 단계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새롭게 디자인된 계열사 로고도 선보여

아울러 코레일은 계열사 사명을 ‘KORAIL ooo'로 바꾸고 새롭게 디자인된 계열사 로고를 선보인다. 사명이 바뀐 계열사는 코레일투어서비스(전 KTX관광레저), 코레일전기(전 한국철도전기시스템), 코레일유통(전 한국철도유통), 코레일트랙(전 한국철도시설산업), 코레일네트웍스(코레일서비스넷 + IP&C), 코레일개발(한국철도개발 + 파발마)등 6개사이고, 코레일엔지니어링, 코레일애드컴, 코레일로지스 등 3개사는 이전의 사명과 동일하다.

코레일 관계자는 “계열사의 사명 체계를 통일함으로써 ‘코레일 그룹’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면서 “이렇게 함으로써 코레일과 코레일 계열사 간에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은 이미 공익 캠페인을 통해‘코레일’알리기를 해왔다. 지난달 말부터 지상파 방송사를 통해 ‘마주보는 대한민국’이라는 테마로 공익 캠페인‘아버지의 사랑을 만나다’편을 방송,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소통뉴스 장대관 기자 07-05-0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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