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파눌라' 겨울철 단경기 생산으로 농가소득증대
▲ 저온재배. 절화생산시기 조절 가능 이점
전북농업기술원(원장 최영근) 남원 고냉지 화훼시험장에서는 겨울철 연동시설 하우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화훼작목 도입 방안으로 “캄파눌라”의 재배를 시도하고 있다.
겨울철 난방은 고유가로 농가의 경영에 상당한 압박으로 작용되고 있은 시점에서 비교적 저온상태에서 재배가 가능하고, 관리온도에 따라 절화생산시기 조절이 가능한 “캄파눌라”를 농가에 도입하여 준고냉지역에 맞는 재배법 및 경영성과를 검토하고 있다.
“캄파눌라”꽃은 종모양으로 핑크와 보라색을 띠고 화려하며, 수량성도 높은 편이다. 그러나 일시에 대량생산되는 경우 생산과잉으로 인해 가격이 폭락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재배시기 및 면적을 분산하여 일정량을 주기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작형개발과 유통 방법도 연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춘향골 화훼동호회 회장인 전흥석 농가는 겨울철 단경기를 이용할 수 있는 생산작형이 체계화되는 경우 준고냉지 화훼농가의 새로운 소득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남원고냉지화훼시험장(장장 송영주)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 지역에 맞는 새로운 화훼작목 도입에 온 힘을 기울여 농가의 소득 향상 및 화훼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