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전 8기의 박경철을 밀어주세요"
후보 박 경철 씨가 7일 오전 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익산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7전8기의 박 경철을 밀어 달라“. 고 호소했다.
새 술은 새 부대 에라는 말이 있듯이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는 새 시대에 박 후보는 “ 최선을 다해 시민들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며 “무능과 민생외면을 더 이상 좌시 하지 않을 것이며, 지난 25년 간 시민과 익산에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진 박 경철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또 박 후보는“민심의 거대한 흐름을 모두 조망할 수 있는 탁월한 혜안은 없으나, 땅 밑에서 내연하고 있는 그 무엇인가는 마치 봄의 역동적이고 강렬한 기 자체인 것 같다.”며 익산을 살린다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익산시민도 이번 선거만큼은 7전8기 박 경철을 살려주실 것을 믿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