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홍 의원 지역현안 해결 위해 팔 걷어
▲ 대형마트 독과점 및 재래시장 활성화, 문용기 열사 등 독립운동 선열 기념사업 및 성역화 사업 논의
열린우리당 김재홍 의원이 익산지역의 현안인 대형마트와 독립운동 기념사업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익산을 방문, 국정감사 및 향후 의정활동을 통해 구체적인 활동을 벌여나가기로 약속했다.
김 의원은 24일, 국정감사기간임에도 불구하고 11월 1일 공정거래위원회와 국가보훈처 확인감사시 익산시 현안인 대형마트의 지역 유통 독과점 문제와 문용기 열사 등 익산지역 독립운동 선열들의 기념사업 및 성역화 사업 추진을 위해 자료수집 및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 남부시장 및 창인시장 중앙시장, 매일시장 등 재래시장 4곳을 방문하여 각 점포 상인들의 노고에 대해 위로하였으며, 대형마트로 인한 피해사례를 집중적으로 묻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이어 이마트 방문에서 김의원은 대형마트의 문제점을 지적하였고, 현장 방문 후 이루어진 1시간 가량의 간담회에서 향후 재래시장의 활성화와 지역 대형마트와의 상생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과 재래시장 상인연합회 측은 11월 중에 이 문제에 대한 해결을 위해 익산시민 및 시민사회단체, 학계, 지자체가 모두 참여하는 대토론회를 갖기로 했다.
김재홍 의원은 또 1919년 4월 일제에 항거해 익산에서 독립운동을 하시다 순국하신 문용기 열사비를 방문·참배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문용기열사 추모기념사업 및 익산 독립순국열사 성역화 사업에 대한 즉각적인 노력과 정부와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재조명사업을 벌이겠다는 약속을 했다.
이번 참배는 인화동 김규철 동장을 비롯, 익산보훈지청 관계자 및 익산독립운동기념사업회 황성근 목사, 만남의교회 이해석 목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후 구체적인 추모기념사업 및 성역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김 의원은 “앞으로 익산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시민과의 대화와 만남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지자체장과 지역 시도의원 및 익산출신 인사들과의 만남도 광범위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