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실험, 냉정·신중 대응 촉구
▲ 익산시민연합 박경쳘 대표, 북한의 경거망동 중단 요구
익산시민연합 박경철 상임대표는 10일 "한반도 평화를 지키기 위한 정부의 냉정하고 신중한 대응을 촉구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박 대표는 성명서를 통해 "북한의 핵실험은 한반도 평화를 위기로 몰아넣는 무책임한 경거망동으로 북한은 일체의 핵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6자회담에 복귀할 것을 익산시민연합은 33만 시민의 이름으로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또 "정부는 냉정하고 신중한 자세로 한반도 평화를 해치는 어떠한 도전과 시도에도 끝까지 인내와 균형을 잃지말고 냉철한 이성으로써 북한 핵사태를 풀어나갈 것을 주문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익산시민연합은 북한 핵실험과 관련 미국정부가 94년 북한영변 폭격과 같은 한반도에 재앙을 가져오는 어떠한 형태의 군사적 무력행위에도 단호히 반대할 것"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다.
특히 "50t의 플루토늄을 이미 보유하고 있는 일본이 한반도 위기를 틈타 핵무장을 시도하는 것은 세계평화를 해치는 용납할 수 없는 행동으로써 미국과 국제사회는 이를 철저히 감시할 것을 엄중히 요구한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