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구도심 상권활성화 힘 모으기 '눈길'
▲ 익산시-중앙시장 상인, 문화의거리 이미지 조성 '호평'
익산시와 중앙시장 상인들이 ktx 익산역 주변 중앙동 일대의 상권을 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시는 중앙동 일대 침체되어 있는 상가들을 살리기 위해 제일은행사거리~익산역까지를 문화의 거리로 정하고 매주 토요일 오후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해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중앙상가번영회(회장 박봉수)에서 주최한 제1회 익산시의회 의장기 무에타이선수권대회가 중앙동 문화축제거리에서 열려, 성황리에 마쳤다.
또 명동신세대길 번영회(회장 남궁승영) 상인들은 전 상가를 대상으로 서동.선화 브로마이드를 제작, 설치해 상가를 찾는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중앙 상가를 찾은 시민 박인순(45)씨는 “영등동과 부송동에 큰 상권이 형성돼 중앙동이 침체되어 있는 요즘, 상인들이 스스로 상권을 살리기 위해 보여주는 노력은 박수를 보낼 만한 일이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익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구도심권의 특화.특정거리 조성과 함께 거리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도록 상가를 리모델링할 경우 재정 지원 을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ktx역사와 더불어 구도심 지역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각종 사업추진 및 행사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