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식(우남건설)대표 익산사랑상품권 1천매 기증
오영식(주 우남건설)대표가 28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익산사랑상품권(1만원권) 1천매를 익산시에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다.
오영식(61 사진)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의 이웃들이 즐겁고 행복한 추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상품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처럼 함께 나누는 정겨운 명절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시는 29일 기탁 받은 익산사랑 상품권 1천매를 관내 모․부자가정과 독거노인 가구, 장애인 가구, 중병환자 등 100세대에게 각각 10매씩 전달했다.
한편 오씨는 올해 시민의 장 ‘봉사장’에 선정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인물이다.
오씨는 지난 97년부터 현재까지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사업에 참여, 8개동의 보수공사를 무료 시공하고, 2004년에는 두 명의 국가유공자가족에게 23평형 우남그랜트타운 아파트를 한 채씩 기부했다.
또 2005년도에는 15평(사업비 20,000천원)의 사랑의 빵굼터를 신축, 익산시에 기증함으로써 결식아동 580세대에게 사랑의 빵을 전달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올해에는 사랑의 집짓기 사업의 건축비 23,000천원을 후원하여 그동안 열악한 여건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장애인 가족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평소 이웃이 모두 내 가족이라는 신념으로 살고 있다는 오씨는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나누는 삶을 살고 싶다”,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기쁨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일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혀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